뉴스
날씨
'대통령실 취업 청탁 의혹' 안동 재력가 검찰 조사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24년 11월 27일

명태균 씨에게 돈을 주고 대통령실 취업을 청탁한
의혹이 제기된 대통령실 행정관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어제 대통령실 6급 행정관을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안동의 재력가인
아버지 조 모씨를 상대로 아들 채용 청탁을 대가로 명 씨에게 돈을 줬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안동 재력가 조 씨와,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지인은 이를 부인하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검찰 수사가 대통령실 취업 청탁을 둘러싼 금품 수수 의혹으로 확대되면서
지역 사회가 적지 않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