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예천을 비롯해 경북 북부 8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경북도의회와 경북도에 관련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통합 논의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 사안인데, 시도민 동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면서 민주주의 기본 절차까지 위반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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