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의
연이은 화재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제철소장 명의로 낸 입장문에는 지난 10일
발생한 화재를 조기에 복구하려고 지난 19일부터
시험 가동을 하다 어제(24일) 또 불이 나 시민에 염려를 끼쳤다면서 보다 철저한 설비 관리와
사고 예방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철소 내 2~4고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제품 수급에 문제가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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