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무분별한 교직원 호텔 연수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차주식 경북도의원은 도교육청 교직원 연수가 최근 3년 동안 500회 이상 호텔에서 진행돼 대관료만 24억 원을 썼다며 불필요한 호텔 숙박 연수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윤종호 도의원도 올해 100일 이상 출장을 다녀온 경북 지역 교장이 85명으로 전체 학교장의 10%에 달한다며 잦은 출장으로 인해 과도한 경비 지출과 업무 공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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