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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날씨] 주말, 평년보다 높아... 일교차 15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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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캐스터1

2024년 11월 22일

[기자]

요즘 큰 일교차 때문에 옷입기 어려우시죠?

이번 주말에도 건강 관리를 위해 옷차림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 대부분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며 춥겠지만 낮동안엔 대구와 청도 14도, 의성과 예천 13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1,2도 높겠습니다. 일요일도 내일과 비슷하게 일교차가 클 전망입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나리분지 같은 높은 지대에선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또 경북 동해안에도 내일 오후 5mm안팎의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전국 하늘 보면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맑겠습니다.
부산은 한낮에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지역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이며 춥겠습니다. 낮기온은 김천과 구미 13도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안동과 영천, 경산은 일교차가 14도 가량 크겠고요, 봉화는 낮기온 11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포항과 영덕은 한낮 13도, 울진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턴 기온이 떨어져 낮기온이 10도 이하로 전망되고요, 목요일 오전엔 대구 경북에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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