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대구 지역 일부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어제(21일)보다 10여 곳 많은
80개 학교에서 대체식이 제공됐고 파업 참여자도 160명으로 어제보다 9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돌봄 교실의 경우
대체 인력이 투입돼 정상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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