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과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오늘(20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권 광역철도를 비롯한 신설선에 대한 안전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다음달(12월) 대구권 광역철도와 중앙선, 동해선 등이 개통될 예정이지만 인력 충원이 없어 안전관리를 위탁해야 하는 상황이고 특히 대구권 광역철도 스크린도어 정비에도 충분한 인력이 배치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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