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도내 외국인 주민이
역대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경북의 외국인 주민은
11만 8천274명으로 1년 전보다 13% 늘어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산과 경주, 포항 순이었고
근로자와 유학생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
지역특화형 비자 시행과 계절노동자 체류 기간 확대 등의 정책 변화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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