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년환경연대가 지난 10일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폭발, 화재와 관련해 피해자와 소송인단 모집에 나섰습니다.

환경연대는 지난 10일 폭발 사고에 따른 충격파와 폭발음으로 많은 시민이 고통을 당했다며 피해보상 소송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에서는 지난 10일 새벽 4시 20분쯤,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설비가 파손되고 직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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