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4 APEC 정상회의가 폐막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현지에서
차기 APEC 개최지 경주를 알렸습니다.
이들은 미디어센터와 전시관 등에서의 홍보 활동과 현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역대 가장 훌륭한 APEC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에 경주를 찾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내년 10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경주에서 열리는데,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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