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필로폰을 투약한 뒤 차량을 몰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동성로파 조직폭력배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마약 투약 행위로 재판을 받던 중 지난 7월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하고 자동차를 운전해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경찰 조사 당시 투약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지만 모발 감정과 통화내역 분석을 통해 투약 사실을 밝혀내 직접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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