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지난 2일 숨진 직원 A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영주시는 외부 공인노무사를 선정해
사망 원인과 사망 전후 상황,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유족 측은 A씨가 휴대전화에 남긴 메시지를 근거로
직장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감사원 등 6개 국가기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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