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초의원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협박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7일 달서구의원 A 씨가
모르는 여성을 껴안고 있는 합성 사진물이 첨부된 '딥페이크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고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협박 이메일을 받은 대구 지역 기초의원은 4명이며, 대부분 젊은 나이의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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