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 가치가 크게 뛰면서
원 달러 환율이 2년 만에 종가 기준으로
1,400원을 넘어서자 지역 산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비롯해
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의 경우 환율 상승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지만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업종은 비용이
늘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상승도
무역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환율 변동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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