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아버지 공장에
고의로 불을 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영주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경위는 2022년 12월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마스크 공장에 공범 2명에게
불을 지르게 한 뒤 보험사로부터
9억1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방화 혐의로 구속된 공범들은 불을 지른 대가로 1억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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