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북도청 후적지와 경북대학교, 삼성창조캠퍼스 일대 98만 제곱미터를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하고
특구 육성에 관한 기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에 사업 시행자를 선정한 뒤
2035년까지 7천872억 원을 투입해 도심항공교통과 첨단로봇, 지능형 반도체를 비롯한 핵심 산업
인재와 기업 육성 체계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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