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철제 차량 방식의 도시철도 4호선 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해명을 반박하며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실련은 상판 구조물 폭을 8미터에서
7.69미터로 줄인다고 도시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냐며, 대현로 구간 입체 조감도를 즉각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3호선 제작사인 일본 히타치사가 철도안전법에 따른 형식 승인 검증을 받을 수 없어 차량 제작을 거절했다는 설명에 대해서도 법 개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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