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슈퍼세균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
이른바 CRE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진
CRE 감염증은 70세 이상 연령층에 주로 발생하는데
올 들어 대구에서 1,933건이 신고돼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대구시는 감염관리 원칙을 준수하고
의료기관의 처방대로 항생제를 복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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