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모바일 가맹률이 종이 형태의
지류 상품권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세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따르면 대구와 경북의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에 가입한 점포 수는
각각 1만 3천4백여 곳과 1만 3천5백여 곳으로 가맹률이 87.9%와 89.7%였습니다.

반면 대구와 경북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각각 6천백여 곳과 6천7백여 곳으로 가맹률이 38%와 44.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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