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신공항과 행정통합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신공항 건설 공적자금 확보를 위해 지방채를 발행할 경우 채무 계상을 면제해주기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약속했다면서 내일(23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시.도의회 동의와 정부 심의, 국회 법안 심사 세 가지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다음달 말까지 국회 입법 발의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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