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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 명부 유출 의혹’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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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아 기자 (kaka@tbc.co.kr)
2024년 10월 17일 1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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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021년 대선 경선 당시
홍준표 후보 측 인사의 의뢰로
약 57만 명의 당원 명부가 명태균 씨에게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당무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명 씨가 현재 일반당원 신분임을 파악해 당무감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면서 감사 결과 문제가 있으면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 브로커의 허무맹랑한 말을 듣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갖고 장난질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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