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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명태균, 대선 경선 때 여론조작 알고도 문제 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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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기자 (jp@tbc.co.kr)
2024년 10월 14일 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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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 경선 당시 명태균 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업체, PNR에서 윤 후보측에 붙어
여론 조작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문제 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 여론조사는 공정한 여론조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명 씨가 조작해본들 대세에 지장이 없다고 봤으며, 국민 일반 여론조사에 10.27% 포인트 차로 이기고도 당원 투표에 진 것은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영향이 더 커서 결과에 승복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더 이상 선거 브로커 명 씨가
날뛰는 것은 정의에 반하는 짓이라며
조속한 검찰 수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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