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인구 10만 명당 100살 이상 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영양군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영양의 인구 10만명 당
100살 이상 인구를 환산한 결과 59명으로 대구.경북 31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전국에서는 전남 고흥군이 78명으로 최다였고
울릉군은 100살 이상 인구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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