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해 소방서와 보건소 협력 능력을 평가하는 '재난 의료 경진대회'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국립중앙의료원이 마련한 이번 대회는 대구 지역 소방서 구급대와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9개 연합팀을 꾸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어느 팀이 잘 협력하는지를 겨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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