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025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지명된 대구고 투수 배찬승은 계약금 4억 원, 연봉 3천만 원에 계약을 마쳤는데, 최고 구속 150km의 빠른 직구에다 변화구 완성도도 높은 좌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라운드에 지명된 유신고 내야수 심재훈과 3라운드의 용마고 내야수 차승준은 각각 계약금 1억6천만 원과 1억2천만 원에 입단을 확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