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특수학교 교사 수업 거부...대체 인력 투입 '정상화'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24년 07월 26일

사회복무요원과 특수교사가 장애학생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구 특수학교
사태와 관련해 교사와 특수교육 지원인력 등이
계절제 수업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학교 인근에 최근 폭행 의혹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리자, 오늘부터 2주간 진행될 예정이던 계절제 수업에 불참하겠다고 밝히고 문자메시지로 학부모들에게 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측은 교사들이 일부 복귀하고 있으며 기간제 강사들을 투입해 다음주부터는 계절제 수업을
정상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