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김상백 의원에게 출석정지 10일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들어온 안병국 의원에게는 공개 경고할 것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두 의원에 출석정지 30일의 징계를 권고한 데 비해 징계 수위가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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