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조직원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국내총책 A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피해자 7명을 대상으로 검찰과 금감원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고 속인 뒤 수십 차례에 걸쳐 30억 원 이상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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