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여당 몫의 국회부의장에는
6선의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또 여당 몫인 7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외교통일위원장에는 김석기,
기획재정위원장에 송언석, 여성가족위원장에는 이인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에서 원 구성 협상
책임자로서 지난 25일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를 재신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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