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전기 공급 불안정으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 구간 열차 운행이 두 차례 멈췄습니다.

첫 번째는 오전 11시 11분부터 19분까지
두 번째는 오전 11시 46분부터 48분까지입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전동차와 전차선간의 전압이 일정하지 않는 누전의 하나인 지락이 발생해 자동으로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히고 범물차량기지 등을 대상으로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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