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눈병과 관련한 교육당국의 늑장 대응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교육당국이 감염자가 30% 이상일 때 휴교하라는 지침을 내리는 ...

경북대가 국내 최초로 <수사과학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대 의대 법의학교실 채종민 교수는 최근 경찰의 과학적인 수사를 비롯해 범죄 관련 ...

지역대학 병원들도 수해 지역 의료 지원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경북대병원과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오늘과 내일 피해가 가장 심한 김천시 대덕면 일대에 의사와 약...

경상북도는 적조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포항과 경주시에 예비비 2억원을 지원하고 황토 살포용 바지선을 양포항에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경북 동해안의 유해성 적...

경상북도는 태풍으로 떨어진 사과와 배 6천톤을 경북능금 농협을 통해 주스 가공용으로 긴급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수매자금은 8억원이고 수매단가는 20키로그램들이...

경상북도는 태풍 루사로 끊긴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이 이번 주에 재개되도록 복구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아직까지 통행이 되지 않고 있는 김천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태풍 루사로 많은 비가 내려 늦심기 논과 중만생종 벼에 이삭 도열병과 잎집무늬 마름병 예보를 발표하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농...

성주군 주민 40여명은 오늘 경북도청을 방문해 성주를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주댐 하류인 가천과 수륜면 주민들은 경북도청에서 이...

제5차 이산가족 상봉단에 지역 상봉자는 11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이 교환한 이산가족 남측 방문단 100명 가운데 대구 경북 상봉자는 대구시 수성구의...

경북도내 자치단체가 운영중인 시간당 0.2톤 이상의 쓰레기 소각시설 10곳에서 지난해 발생한 다이옥신이 기준치보다 2배에서 많게는 15배 넘게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위천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촉구하기 위해 대구시의회가 물 이용 부담금을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위천공단 지정을 전제로 만든 낙동강 특별법에 따라 하...

대구시는 태풍으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이달 민방위 훈련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민방위 훈련 대신에 공공근로 인력과 환경 미화원, 공익요원들을 투입해 수해...

내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 봉사자 신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유대회 조직위는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자원 봉사자 모집에 어제까지 7천여명이 넘게 신청했다고...

태풍 루사로 농작물도 엄청난 피해를 입어 채소와 과일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올 추석에는 제수용품 값이 폭등하고 구하기도 쉽지 않을 것으...

태풍으로 경부선 감천철교가 붕괴되던 날 한 철도 공무원의 기민한 대처로 대형 참사를 모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각이 흔들리는 철교를 통과하는 열차를 상상하면...

유행성 결막염의 확산으로 대구 경북에서 휴업한 초중고등학교가 14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늘 도내 각급 학교 783곳에서 6만명이 유행성 결...

대학생들도 수해복구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금오공대생 50여명은 그제부터 보름동안 피해가 심한 김천시내 황금시장과 김천시 대덕면 일대에서 식사와 음료수를 지...

대구.경북권 대학들의 올 2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대구대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이어집니다 대구대는 가장 먼저 오늘부터 13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

수마로 고립된 마을에서는 겨우 살아남은 가축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어 수재민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헬기를 이용한 대대적인 생필품...

태풍 루사로 입은 대구,경북의 재산피해가 8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중간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는 오늘 현재 태풍피해가 8천220억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