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도 태풍 에위니아 피해 복구를 위해 주민과 공무원 군인등 2천여명이 찜통더위속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영천에서는 2군 장병 4백여명이 투입돼 무...

포항지역 건설 노조는 오늘 포스코가 직접 노사협상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포스코는 협상주체가 아니어서 요구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 이어서 점거...

포항지역 건설 노조원의 포스코 본사 점거 이틀째인 오늘 포스코 직원들이 출근을 못하면서 본사 업무가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검찰은 불법 행위에 엄정...

포항지역 전문건설노조원들의 포스코 본사 점거가 밤사이 계속됐습니다. 노조측은 포스코 본사 출입문과 건물 현관 등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공권력 투입 등...

어제(오늘) 이 시간에 보도해 드린 구미공단 지원시설 부지의 특혜 매각 논란과 관련해 구미시가 대형마트 신축을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의 보...

안동시의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가 개장 2년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004년 4월 문을 연 사이버 안동장터는 2년만에 방문객 1...

장마가 잠시 물러나자 찜통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대구와 포항의 낮기온이 35.4도까지 올라가는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구방...

대구시경찰청이 사행심을 부추기는 불법 도박 게임장을 뿌리뽑기 위해 이른바 "허리케인"이라는 특별단속부대를 창설했습니다. 과연 이름 값을 할 수 있을지 ...

대구와 포항의 오늘 낮 최고기온이 35.4도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전력 사용량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전 대구지사는 오늘 오후 4시 대구경북지역...

포스코 본사를 점거하고 있는 포항 전문건설노조 지도부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오늘 포스코 본사 불법 점거와 업무 방해 혐의 등...

영천에서 시위 참가자가 분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영천시 문외동 영천시청 부근 5층 건물에서 산업폐기물 소각장 반대 집회를 하던 비상대책위...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 오늘도 태풍 피해지역에서는 복구작업이 활발하게 펼쳐졌습니다. 육군 황금독수리부대는 오늘 경산과 영천 일대에 장병 600여...

대구지방노동청은 지역 355개 사업장에 대한 최저임금 이행실태 점검을 벌여 위반 사업장 53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대부분 근로자 수 10명...

대구지방법원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황 대구시의원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시의회 의장을 지낸 4선 지방의원으로...

송성호 포항 남부 경찰서장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송 서장은 포항지역 건설노조가 어제 포스코 본사를 점거하자 이를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것...

대구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사문서를 위조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임금 체당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57살 엄 모씨 ...

이렇게 이틀째 이어진 열대야 때문에 혹시 잠을 설치지는 않으셨습니까 ?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일찌감치 찾아온 열대야로 밤새 후텁지근한 날씨가...

대구 모 고등학교 교사의 성적 조작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이 조작 사실을 명백하게 밝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성적 ...

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피해액이 180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청도가 37억원으로 가장 많고 영천 30억원,포항 26억원 등으로 주택 16채가 부서지...

대구 모 고등학교 영어 듣기 시험의 성적 조작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전교조가 철저한 조사를 촉구 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이번 성적 조작 의혹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