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제보한 민원현장을 취재팀장들이 직접 찾아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민원현장 2000> 순섭니다. 오늘은 경산시의 한 주택가 불법 쓰레기 투기 문제 해...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08년도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에서 대구에서는 2개 업체 만이 전국 100대 업체에 포함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대구시 부채규모가 2조7천억원으로 올해 총 예산 4조 2천억원의 65.2%를 차지해 5대 광역시 가운데 부채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에비해 인천과 대전은...

대구 인구가 250만 명 선이 무너진 뒤 3년째 감소세를 보이며 도시 위상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나 대학을 찾아 수도권 이나 다른 지역으로 떠...

다문화 가정이 크게 늘면서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 5월현재 대구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은 2만...

휴가철 여행 관련 소비자 피해가 꾸준히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콘도회원권이나 숙박시설 등과 관련해 접수된 소비자...

예천경찰서는 호주산 쇠고기를 국내산 한우로 속여 판 혐의로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37살 안모씨를 불구속입 건했습니다. 안씨는 지난달 30일 예천군...

전국에서 가장 더운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공포를 주제로한 호러공연예술제가 열렸습니다. 호러체험행사와 연극등 다양한 볼거리로 열대야와 무더위에 지친...

칠곡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구미시 상모동 42살 이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칠곡군 석...

돈사에서 불이나 10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안동시 일직면 52살 박모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어미와 새끼돼지 천 9백여...

영호남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내일(31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한여름 밤의 콘서트에서는 경북 로얄팝스오케스트라가 ...

중국이나 베트남 출신 어머니를 둔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아이들 교육 문제입니다. 그런데 경상북도와 대구교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묘...

올 연말 2조 4천억원 규모의 대구시 교육청 교육금고를 맡기 위해 금융기관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입법 예고를 통해 교육금고 지...

소방 간부가 부하직원의 약점을 미끼로 수백만원을 뜯어냈다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갈취한 돈의 일부가 소방서 고위 간부에게 흘러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체 수는 늘었지만 고용인원은 오히려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구미공...

봉화 폭우피해 지역은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겉모습 만큼은 정상을 찾아가는 듯 보입니다. 그렇지만 집이 부서지고 물에 잠겼던 주민들은 건드리기만 해도 무너...

무너진 흙더미가 집을 덮쳐 모녀가 숨진 영동선 춘양 구간에 대한 복구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고지점 아래 쪽인 춘양 시가지에는 주택 수백채가 밀집돼 있어 철로이...

봉화군이 은어축제 개최 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봉화군은 은어축제를 지난주부터 열기로 했다가 폭우피해로 다음달 2일 이후로 일주일 연기했는데 ...

경북 청도의 한 과수원에서 손발이 묶인채 불에 탄 어린이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납치 살해된것으로 보고 숨진 어린이의 신원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중복인 오늘 낮 대구는 36.2도까지 치솟아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더구나 아파트숲이 바람길까지 막아 시민들은 낮밤없는 한증막 더위에 시달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