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스탠딩1) 저는 지금 수성못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대구 수성못에 나와 있습니다. 늦더위가 이어지며 낮에는 다소 더웠지만, 밤이 되면서 간간이 바...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오늘(27일) 개막해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25개국의 해외 공연단 35개 공식 참가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안동 ...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사무처장의 장남인 30대 태 모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 씨에게서 투자 명목으...

국세 수입 부족이 예상되면서 올해 대구와 경북의 보통교부세도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나라살림연구소는 내국세의 19.24%를 재원으로 하는 보통교부세가 내국세 감소에...

[앵커] 배종찬의 정치로 순섭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가졌지만, 빈손 만찬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앵커] 내일(28일) 예정된 대구퀴어문화축제가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아닌 반월당네거리 인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혼잡이 예상된다며, 시민들...

[앵커] 지금 이 자리에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나와 계십니다. 함께 얘기 나눠보도록 하죠. 안녕하십니까? Q. 수성못이 가을의 옷으로 갈아입은 ...

[앵커] 수성구는 독창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자연과 공존하는 공공 건축물들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몇 년 뒤에는 이 곳 수성못에서 대형 오페라 관람도 ...

[앵커]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난히 더웠던 2024년의 여름이 가고, 어느덧 계절의 시계가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8뉴스는 이...

[기자] 9월의 끝자락이지만 오늘도 늦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8~2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한데요. 낮기온은 대구 28도, 김천 29도까지 올라 여전히 더운 ...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기후위기 재난대응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경북형 대피 시스템은 지난 7월부터 이번 달까지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때 22개...

경북 북부권 첫 4성급 호텔인 '스탠포드호텔 안동'이 도청 신도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스탠포드호텔 안동'은 2년 동안의 공사 끝에 최근 준공과 영업을 위한 ...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경주와 영천에 있는 뿌리기업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경주 내남면에 있는 한호산업을 찾아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탄소중립...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R&D 예산 삭감으로 올해 대구경북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금액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중소벤처기업...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대구 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0% 늘었고, 경북은 3조 1천억 원으로 7% 느는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