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이공계 외국인 인재 33명을 유치해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이들은 인도와 파키스탄, 탄자니아 등 15개국에서 이공계열 학부나 석사를 마쳤...

홍준표 대구시장이 어제(22일), 최근 녹조가 발생한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대와 매곡 취수장을 찾아 먹는 물 공급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홍 시장은 매뉴얼에 따라 ...

성주군은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성주호 주변 38만여 제곱미터가 경북도로부터 공식 관광지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성주군에서 관광지 지정은 이번이 처음인데 관광단지...

대구 동성로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35억 원을 들여 버스킹 광장을 비...

[앵커] 그동안 대구경북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에 부정적이던 국토교통부가 최근 입장을 바꿔 구체적인 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답보 상태였던 ...

[앵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놓고 시도와 정부 부처 사이 4자 실무회의가 열렸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다만 일부 쟁점에 대해서는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

추석 명절을 맞아 차량 접근이 어려운 안동호와 임하호 내 성묘객과 귀성객을 위해 특별 수송이 이뤄집니다. 사전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

경남 양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업체, 대성사가 2026년까지 경주에 공장을 건립합니다. 대성사와 경북도, 경주시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외동읍 구어산단 3만...

[앵커] 올해 연말 개통을 앞둔 대구권 광역철도가 시험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개통되면 구미에서 대구, 경산을 오가는 열차가 짧게는 15분마다 다녀 이용객이...

경상북도와 농협경북본부가 협약을 맺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전한 ...

내년부터 경북에서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기 위한 관련 조례가 시행됩니다. 경북도의회는 직업계고와 지방대학 교육과정으로 구분해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우선 채용...

경상북도가 대구시와 추진중인 행정통합과 연계해 신공항 중심의 권역별 발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신공항을 중심으로 도청 신도시를 포함한 북부권은...

[앵커] 행정통합을 둘러싼 대구시와 경북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행정통합 특별법안 마련의 최대 쟁점인 청사 위치와 주민투표 실시 여부를 놓고 시도지사 ...

경상북도는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이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으로 ...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에 맞춰 대구시티투어 특별 노선이 하루 두 차례 운영됩니다. 특별 노선은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대구간송미술관, 수성못을...

지역 제한 폐지 이후 대구교통공사의 첫 신입사원 공채에 응시한 지원자가 2013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받은 결과 ...

[앵커] 행정통합을 추진중인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공개한 특별법안이 큰 시각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합 청사를 어디에 둘지가 핵심 쟁점이지만 주민투표 실시 ...

경산시는‘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참여단을 모집합니다. 참여단은 도시.주택과 교통.산업, 경제, 문화, 관광 4개 분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경북도와 구미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구미 지역 산업용지 매각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 6만 3천여 제곱미터 규...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등이 참여하는 '통합 우리 손으로' 준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의 행정통합 특별법안에는 시도민과 시군구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