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과 영덕에서 대게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22일부터 나흘동안 후포항 일원에서 열리고 대게 빨리먹기와 내 손으로 잡는 대게 ...

[앵커] 지난 해 유네스코가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7개 고분군 통합관리기구를 만들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기구가 들어서는 곳은 가야를 대표하는 ...

문경과 상주, 안동이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문경과 상주, 안동에서 지난해 드라마 '악귀'와 '무인도의 디바', '고려거란전쟁' 등 100...

대구 근대역사관과 향토역사관, 방짜유기박물관 등 3개 공립박물관이 21일부터 시작되는 시민주간을 맞아 대구 역사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다음달 17일까지 ...

[앵커] 세종 태실의 핵심 유물을 반세기 만에 찾은 걸 계기로 태실 기획 보도 이어드리고 있는데요 우리 고유의 생명존중 문화, 태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

청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가 오는 24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립니다. 청도군은 해마다 정월대보름날 군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도 ...

[앵커] 반세기 전 사라졌던 세종 태실을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찾았다는 단독 뉴스를 최근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전국 곳곳에 산재한 조선왕실의 태실 상당수는 여...

[앵커] 고령에 가야를 대표하는 지산동 고분군이 있다면 성주에도 고분 3백여 기가 밀집한 성산동 고분군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엉터리 발굴로 크게 훼손되기도 했...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정월대보름인 오는 24일(2월24일) 액막이 연 날리기 체험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박물관 로비에서 시작되는데 박물관측은 ...

상주읍성 정밀 발굴조사에서 성벽 구조와 배수로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상주읍성은 둘레 천 7백여 미터로 1910년 일제의 명령으로 헐릴 때까지 5백년 이상 ...

[앵커] 반세기 전 사라진 세종대왕 태실의 핵심 유물을 다시 찾았다는 소식, 지난 주 보도해드렸는데요 경남 사천에 있었던 세종 태실이 어떻게 국립청주박물관까지 가...

영천시는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영천시립박물관의 소장과 전시 유물을 수집합니다. 영천시는 2022년 유물 기증을 받기 시작해 영남지역 과거급제자 명단인 '교남과방...

[앵커] 옛날 왕실에 자손이 태어난 뒤 아기의 태를 봉안하는 곳을 '태실'이라고 합니다. 태실 문화는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입니다. 그런데 ...

2024년 1월 TBC 시청자위원회가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대구화랑협회 전병화 회장을 비롯해 7명의 신임 위원들이 위촉패를 받...

[앵커] 2024년 새해 지역 문화계는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전시 행사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대표적인 공연 작품과 기...

이달 20일 개막 예정이던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이상 고온으로 취소됐습니다. 안동시는 올해 이상 고온 현상으로 얼음 두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관광객...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경북을 대표할 지정축제로 봉화 은어축제와 청송 사과, 구미 라면 등 14개 축제를 선정했습니다. 지정 축제에는 2년동안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