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들의 올해 1분기 경기 전망도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올 1분기
제조업과 건설업 경기전망지수는
각각 64와 76으로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가 30으로 가장 낮았고,
기계가 64, 자동차부품이 79 였습니다.

또 응답업체의 78%가 불확실성 증가로
보수적인 경영을 하겠다고 답했고,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곳도 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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