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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캐스터1

2024년 03월 07일

[기자]

내일은 비구름대가 물러가고,
오랜만에 맑고 푸른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밤새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공기가 다소 차갑겠는데요. 출근길 기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오늘보다 4도 내외 낮겠습니다. 낮최고기온도 10도를 밑돌겠고요,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람도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인 토요일은 아침과 낮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3,4도 가량 밑돌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부터 기온은 올라가겠고요, 다음 주는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화요일에 또 비 소식이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하늘 쾌청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영하 1도를 보이겠습니다.

고령은 내일 아침 영하 4도로 출발해서 한낮에는 1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의성은 내일 아침 영하 5도, 안동 영하 4도로 춥겠고요, 경산과 영천은 한낮에 9도까지 올라, 오늘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영양과 청송은 아침최저기온 영하 5도를 보이겠습니다. 포항과 경주는 낮최고기온 10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비가 그치고, 내일 세차를 계획하신다면 또 미루시는게 좋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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