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열린 대구컨벤션뷰로 해산안 임시총회에서 회원사 49개 중 37곳이 찬성해
해산 안건이 원안 가결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총회장에 들어가려는 컨벤션뷰로 직원들과 대구시 직원들 사이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예산 절감과 공공기관 구조 혁신 등을 이유로 대구컨벤션뷰로를 해산해
엑스코에 업무를 넘기기로 했는데 컨벤션뷰로 직원들은 2년 전 대구 공공기관 통폐합과 타 도시 유사 통합 사례처럼 고용이 승계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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