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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캐스터1

2024년 03월 05일

[기자]

모레까지는 휴대용 우산을 챙기고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지 않겠고요, 내렸다 그쳤다 반복할 전망입니다. 예상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내륙 5mm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또 고도가 높은 산지에는 눈으로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낮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4도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이고요, 강풍특보 발효 중인 포항은 오늘 낮기온과 큰 차이 없겠습니다.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광주는 낮최고기온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문경과 상주는 한낮에 10도, 성주와 고령은 11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기온이 오르게습니다.
경산은 내일 오늘 아침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최고기온은 4도 높겠습니다.
울진과 영덕은 아침과 낮기온 모두 오늘과 큰 차이 없겠고, 포항과 경주는 강풍특보 발효 중입니다.

금요일부턴 맑은 하늘 볼 수 있겠습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낮겠지만 다음 주부터는 평년수준으로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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