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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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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년 09월 19일

[앵커]
화제의 SNS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SNS톡톡 순섭니다.

3년 만에 돌아온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이
올해 처음으로 안동시내에서 열려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대구 수성구 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 생태 관광과
대구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 맛도 소개합니다.

[기자]
세계인이 주목하는 대표 축제,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돌아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닷새 동안
안동 원도심에서 열리는데요.

특히 1997년 축제 시작 이후 처음으로
장소를 안동 시내로 옮겨
시민 곁으로 다가갑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수성구 생태투어입니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 망월지는
봄마다 수백만 마리의 새끼 두꺼비가 이동하는
장관이 연출되는데요.

두꺼비와 함께 1억년 전 공룡 발자국을 볼 수 있는
욱수천은 생태학습 장소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모동 철새 도래지는
60여 종의 조류가 날아드는
도심 속 새들의 천국입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다섯 가지 맛,
대구 5미를 소개합니다.

화끈한 매운 맛과 볶음밥을 즐길 수 있는
동인동 찜갈비,

대구에서 탄생한 납작 만두,
매콤새콤 무침회가 입맛을 당깁니다.

대구의 명물 막창도 빼놓을 수 없고,
신선한 해산물과 불 맛이 일품인 볶음우동도
대구 5 미에 선정됐습니다.

지금까지 SNS톡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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