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NS 톡톡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103m에서 수직 낙하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를 체험해 봅니다.
또 상주의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체험농장과
재활용품으로 만든 미술 작품 전시회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제의 지역 SNS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하늘에서 수직 낙하하는 짜릿함,
국내 최고 높이 103m를 자랑하는 놀이기구는
하강 구간에서 시속 124km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꼭대기에서는 앞산 전망대 등
대구 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저녁 시간에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아름다운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북 상주의 청년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머스룸을 소개합니다.
블루베리 수확부터
친환경 디저트 만들기까지.
도심을 벗어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아이 데리고 가기
너무 좋겠네요.",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농촌 체험장, 더 가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버려진 고물들이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인데요.
일상의 평범한 쓰레기가
우주복이나 동물, 곤충으로 변신했습니다.
환경의 소중함과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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