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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서핑 명소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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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년 08월 08일

[앵커]
SNS톡톡 순섭니다.

포항이 파도를 타는 서퍼들이 몰려들면서
해양 레저 도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TBC 아나운서들의 폭염을 이겨내는
이열치열 매운 음식 먹방과
근대교육의 선구자, 김천의 최송설당 이야기까지.

지역 화제의 SNS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해양 레저 도시 포항이
전국 서퍼들이 즐겨찾는 서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물놀이 명소인
월포 해수욕장과
'전국 3대 서핑의 성지'로 꼽히는 용한 서퍼 비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퍼 비치'로 지정되며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TBC 아나운서들의 이열치열 도전,

매운맛하면 떠오르는 볶음면을 시작으로
불냉면, 매운 떡볶이까지.

매운 음식 먹방을 펼쳤습니다.

[싱크] “13:56~14:02”
“14:15~14:20”

아나운서들의 다양한 모습에
“뉴스랑 달리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다들 재치 만점입니다”등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영상은 TBC 유튜브 채널, 띠비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잘 교육받은 한 사람이 나라를 바로 세운다”

조선 황태자의 마지막 보모 출신으로
근대 교육의 선구자이자 여류 시인인
최송설당 여사.

배워야 다시 나라를 세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집까지 팔아 김천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합니다.

민족교육에 헌신한 최송설당 여사가
이 시대에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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