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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초등 특수교사 권경환, 매주 목요일 수성못 루루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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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년 07월 18일

[앵커]
SNS 톡톡 순서입니다.

초등학교 특수교사면서
'목요버스커'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권경환 씨가
최근 음악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매주 목요일 수성못에서 즐기는 콘서트와
영주 마실치유숲까지,
화제의 지역 SNS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싱크] 11:31~11:37

대구에서 초등 특수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권경환 씨는 목요일의 버스커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음악교육에도 힘쓰고 싶다는 권경환 씨.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매주 목요일 수성못에서는
여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콘서트가 열립니다.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는 '2022 루루콘서트'는
오는 9월까지 계속되는데요.

지역에서 활동하는 30개 문화예술 팀들이
돌아가며 공연을 선보입니다.

누리꾼들은 “산책도 하고 콘서트도 보고
1석 2조네요”, “여름밤 음악 공연 너무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참나무, 소나무, 고로쇠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속을 거니는 힐링 코스.
영주 마실치유숲입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무장애 데크는 경사도가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데요.

국립산림치유원인 마실치유숲은
산림청 주관 '명품 숲'으로 선정되며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소백산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영주 마실치유숲에서
여름철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SNS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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