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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혀줄 김천의 야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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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년 06월 27일

[앵커]
SNS톡톡 순섭니다.

여름밤 무더위를 피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김천의 명소와 세금 내는 소나무,
예천의 석송령 관련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여름밤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김천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김천 8경 가운데 한 곳으로
256m 길이를 자랑하는 부항댐 출렁다리,
무지갯빛 조명이 아름답게 비춥니다.

김천의 랜드마크, 평화의 탑이 있는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 역시
형형색색의 경관 조명이 환하게 밝혀줍니다.

김천하면 떠오르는 연화지,
산책로와 예쁜 조경,
연화지 옆 김호중 소리길까지.

빛으로 만든 꽃길을 걸으면
인생 샷까지 남길 수 있는
김천 야경 명소입니다.

여름철 대구를 느낄 수 있는
피크닉 장소를 모아봤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도 보고
산책도 즐길 수 있는 달성공원.

대구의 대표적인 산책길, 동촌 유원지에는
정비를 마친 금호강 해맞이다리와
스카이워크가 걷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대구 도심의 산책로 수성못도 빠질 수 없겠죠?

세금을 내는 나무가 있다는 사실,
둘레 4.2m, 키 10m에 이르는
600년 된 소나무 예천의 석송령이 주인공.

1927년 한 마을 주민이
소유한 토지를 상속 등기하며
매년 토지세를 납부하는
이른바 '부자 나무'가 된 건데요.

천연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나무가 저보다 재산이 많네요”
“600년 된 소나무라니! 실제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sns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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