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톡톡) 컬러풀 혼운챌린지, 산타마을 알파카 출산

편집부 이향원

2021년 02월 08일

대구시 체육회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컬러풀 혼자운동 챌린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봉화 산타마을에 태어난 새끼 알파카 등
한 주간 SNS 화제 소식을 이향원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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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회가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특별한 챌린지를 준비했습니다.

이른바 ‘컬러풀 혼자운동 챌린지’인데요.

영상 속의 체조를 따라하고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만 하면 끝!

2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데요.

운동도하고 상품까지
받아가는 1석 2조 챌린지!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간단한 체조로 지루함을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요?

봉화 산타마을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산타마을의 마스코트인 알파카가
최근 새끼 2마리를 출산한 겁니다.

어미 옆에 꼭 붙어있는
새끼 알파카들, 정말 귀엽죠.

첫째 암컷의 이름은 '메리',
둘째 수컷은 '크리스'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셋째가 태어나면
'마스'로 이름을 지어
‘메리 크리스마스’ 형제로
이름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분천역 산타마을 알파카 가족은
모두 6마리로 늘었는데요,
봉화군은 새끼들의 건강상태를 검토해
관광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생수병 같은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과 구분해서 버려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깨끗하게 비운 투명 패트병은
포장지를 제거하고 찌그러뜨려
별도 수거함에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색이 있는 페트병과 달리
투명 페트병은 어떤 색으로든
탈바꿈할 수 있어서 재활용가치가 큰
고품질 원료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분리배출이 되지않아
고작 10%만 재활용되고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있습니다.

나부터 실천하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간단하지만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SNS 톡톡
이향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