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주 제조업체인 '밀과노닐다'와
'민속주 안동소주'가 농림축산식품부로터
올해의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됐습니다.

두 업체는 2년동안 1억여 원을 지원 받아
주류와 관광 분야 체험장 환경 개선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 사회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2013년부터 우수 양조장 육성을 위해 시작한 '찾아가는 양조장'에는 지금까지 59곳이
선정됐는데, 경북이 11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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