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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때 기상청이 직접 긴급재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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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한현호
3h@tbc.co.kr
2024년 04월 30일

기상청이 직접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실시간으로 위험을 알리는 시스템이 대구,경북에도 도입됩니다.

대구기상청은 올여름부터 1시간 강수량이 50mm이고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mm에 이르는
매우 많은 비가 관측됐을 때, 지자체를 거치지 않고 기상청이 직접 보내는 호우 긴급재난문자, CBS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CBS는 지난해 수도권에 시범도입됐는데,
읍면동 단위 재난문자가 발송되면서 신속한 안전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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