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 전하는 아나운서가 바뀌었네요? 너무 좋습니다
- n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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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9 18:29
몇 년간 하시던 분은 공항리무진을 고항리무진으로 발음하시고 (퇴근하다가 맨날 따라했어요. 엥? 고항리무
진?)
호흡도 딸리고 , 무엇보다 발성과 딕션이 일반인보다 ㅠㅠ
긴장하셔서인지 입안에 침도 많이 고이는 게 느껴져서 듣는 내내 불편했어요.
새로 바뀌신 분은 톤도 자연스럽고 발음 좋고 유창하게 문장 읽으셔서
듣는 사람에게 기분 좋게 정보 전달이 매우 잘 됩니다^^
그 전 분은 복화술 발음이었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에요.
낙하산인지 모르겠지만 자기 글 읽어내는데 급급한 느낌의 방송을 듣다가
귀가 확 트이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교통정보, 날씨정보 비록 1분도 안되는 방송이고 사소하다고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출퇴근 시간에 듣는 귀들이 많습니다.
자질부족의 아나운서인지 앵커인지..아무리 지방방송이라도 너무 수준 떨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
호흡도 딸리고 , 무엇보다 발성과 딕션이 일반인보다 ㅠㅠ
긴장하셔서인지 입안에 침도 많이 고이는 게 느껴져서 듣는 내내 불편했어요.
새로 바뀌신 분은 톤도 자연스럽고 발음 좋고 유창하게 문장 읽으셔서
듣는 사람에게 기분 좋게 정보 전달이 매우 잘 됩니다^^
그 전 분은 복화술 발음이었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에요.
낙하산인지 모르겠지만 자기 글 읽어내는데 급급한 느낌의 방송을 듣다가
귀가 확 트이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교통정보, 날씨정보 비록 1분도 안되는 방송이고 사소하다고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출퇴근 시간에 듣는 귀들이 많습니다.
자질부족의 아나운서인지 앵커인지..아무리 지방방송이라도 너무 수준 떨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