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성 따라가 흉기 휘둘러 2명 중상
- beforen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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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11:06
지난 5월15일 기사 사건 피해자 가족의 지인입니다.
흉악한 범죄 소식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려도 남일인줄만 알았는데, 제 주위에서 이런 일이 있다보니 처음엔 당황스럽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자꾸만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피해자의 친형은 현재 환경미화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 성실한 청년입니다. 하루아침에 동생이 당한 상황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가해자로부터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늘어만 가는 병원비 또한 감당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옆에서 보기가 너무 안스럽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시오.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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